도서관 사서 자격증 따려면 학위부터!!

 

안녕하세요~ㅎㅎ
도서관 사서 자격증을 따고

싶어서 준비를 하게 된
김현O입니다.

오래전부터 책을 좋아했고,
책에 관련 된 것이라면

접하고 싶어하던 저는 목표를
잡고 관련 직종으로 근무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하지만 막상 제가 준비를
하기에는 그 당시에 여건이
맞지 않았고, 지금에서야

준비를 할 수 있는 조건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이라도 준비를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알아보니 이게 준사서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는데

전문대 이상 졸업자가 사서
교육원으로 들어가서 1년 이상

교육을 이수해야
도서관 사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고 했죠.

본격적으로 찾아보니 준비를
해야 할 것은 많았고, 제가

당장에 고졸 학력이라서 학력부터
만들어야 할 것 같더라고요.

제일 편한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을 하면서
이것저것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찾아보다가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이용해서 쉽고 빠르게

전문대 학력을 만들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 후에 사서교육원으로 들어가면
되는데 경쟁률도 높아서 좋은

점수로 만드는 것도 아주 중요해
보였습니다.

다행히 이 제도를 통해서 준비
할 때에는 점수관리도 쉬워서

일반 대학교에서 받는 점수보다
훨씬 높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한 번 이용을 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저는 바로 문의를 드려서 상담을
받아보기로 했어요.

학습멘토라고 하시는 분과
상담을 나누게 되었는데

멘토님께서 우선 제가 원하는
과정이 무엇인지 물어보셨습니다.

저는 도서관 사서 자격증을
준비해보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고,

지금 고졸 학력이라 사서교육원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전문대 학력을

만들어야할 것 같다고 말씀을
드렸죠.

그랬더니 멘토님께서도 이 학은제
제도가 교육부에서 직접 운영하는

평생교육제도라서 일반 대학교에서
받은 학력과 동등한 학력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을 할 수 있는 제도였죠.

그래서 최대한 빠르게 전문대로
학력을 만들고 사서교육원에 들어

간다면 저는 2년만에 모든 과정을
마무리를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도서관 사서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 얼른 준비를 해보자!
하는 마음에 온라인으로 준비를

할 수 있는 과정들을 진행
해보기로 했죠.

강의는 컴퓨터와 핸드폰을 이용해서
출석을 할 수 있더라고요.

정해져 있는 시간표도 따로 없어
제가 원하는 시간에 맞춰서
자유롭게 출석을 할 수 있었습니다.

수업을 맞춰서 이수하다 보면
대학교 과정이라 시험과 과제를

제출해야 하는 기간이 다가왔는데
시험은 고사장에 가서 응시를 할

필요없이 집에서 컴퓨터만 있다면
자유롭게 시험을 볼 수가 있었죠.

게다가 지켜보는 사람이 없으니
얼마나 편한 마음으로 준비를
했는지 모르겠어요~

과제제출같은 경우에는 과목마다
주제가 올라오면 올라온 주제에

맞춰서 레포트 형식으로 서론,
본론, 결론에 맞춰서 제 생각을

위주로 작성을 하고 인터넷으로
제출을 하면 끝이었습니다.

이러한 과정들을 진행하면서
도서관 사서 자격증 준비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사실인지 다시 한 번 놀랍더라고요.

그래도 이제 얼마 안남았다는
생각을 하면서 다음학기 수업을

준비하면서 추가적으로 점수를
취득해서 기간을 단축해 조기

졸업도 가능한 방법을 같이
병행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온라인 강의를 제외하고 독학사,
자격증, 전적대라는 방법들이
존재했는데

독학사는 대학교판 검정고시라고
해서 총 4단계로 이루어진 시험으로

고사장에 직접 가서 시험을 보고
합격을 하게 되면 점수로 인정을
받을 수 있다고 하셨죠.

1~3단계까지만 시험을 볼 수
있는데 제가 원하는 단계의 시험을
응시할 수가 있더라고요.

그래도 단계별로 최대 과목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체크를 해야 했습니다.

그 다음은 자격증 취득방법으로
국가기술라이선스를 취득하게 되면

점수로 인정을 받을 수가 있다고
하셨죠.

도서관 사서 자격증을 위해서
현재 전문대 학력을 만들고 있어

최대로 2개까지 활용을 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마지막은 전적대인데 전에 다녔던
대학교에서 받은 점수를 학은제로

끌고 와서 활용을 하는 방법으로
저처럼 고등학교 학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아쉽게도 활용을
할 수 없는 방법이었습니다.

그래도 제가 활용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독학사, 자격증 방법이
있어서 걱정할 건 없었죠.

덕분에 멘토님께서 도움을
주시고, 이것저것 알려주신

덕분에 라이선스 준비를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차곡차곡 모이는 학점들을 보며
제가 원하는 전문대 학력을 딸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았더라고요.

수업이 다 마무리가 되고, 자격증과
독학사까지 모두 완료했을때쯤

학습자등록과 학점인정신청이라는
행정처리를 진행해야 하는 기간이
다가왔죠.

1, 4, 7, 10월에만 할 수 있는
분기별 신청이라서 기간이

열렸을 때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고 하셔서 멘토님이

알려주신 메뉴얼에 맞춰서
할 수가 있었습니다.

행정처리를 다 끝낸 후에는
학위신청 기간이 아직 조금

남아서 사서교육원 입학하는
일정을 체크를 해보게 되었어요.

도서관 사서 자격증을 준비하고
싶어서 이렇게 학점은행제

제도를 이용해서 준비하게 됬고,
경쟁률이 높다고 하니 얼마나
성적 관리에 신경을 썼는지 몰라요.

혹시나 여러분도 준비를 한다면
성적 관리에 집중해주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