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학사학위

사회복지사2급 평생교육원 전문대졸업하고 가장빠르게 진행하는방법은?

by 한울쌤 2023. 3. 24.

 

안녕하세요.

전업주부로 한 평생을

살아오다가

얼마전에 따끈따끈한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얻게 된 40대 윤oo입니다.

오늘은 저를 담당해주신

멘토선생님이 부탁하신

후기글을 작성해보고자

이렇게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제가 전업주부로써 집안일만 하다가

요즘 맞벌이 하는 집안이

기본적으로 자리잡으면서

나도 자격증 하나는 따야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동네 문화센터에

나가 동네 주민들과 수다를 떨다가 한 분이

요즘 사회복지사2급 평생교육원으로

수업을 듣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사회복지사가 뭔지 물어보니

돌아다니다가 보이는 센터나

복지센터에서 일을 할 수 있고,

이 자격증을 따놓으면

노후까지 크게 걱정이 없다고 하니

안 딸 이유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 분에게 물어서

담당 멘토선생님과 연락이

닿았습니다.

멘토선생님이 말씀하시길

사회복지사2급 평생교육원으로

수업듣고 딸 수 있는데

국가자격증인데 시험도 없고,

취업도 보장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수업은 어떻게 할 수 있는지

물어보니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이

되어서 과목만 이수를 하면 되는데

이번에 법이 바뀌면서 17과목을

듣고 실습도 160시간

해야하는걸로 바뀌었다네요?

그래서 실습은 그렇다쳐도 제가

지금 상황에서 시작할 수 있는지

물어보니 최종학력을 묻더라고요.

최종학력에 따라서 계획도

달라질 수 있다더군요.

다행히 저는 예전에 전문대졸업하고

전문학사가 있는 상태라

말씀드리니 이 자격증도

2년제 이상 대학교 졸업자이고

17과목을 이수하게 된다면

자격증이 나온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진행은 어떤 식으로

하는지 물어보았죠.

컴퓨터나 핸드폰으로 수업을 들을 거고,

대학교 과정이어서

중간,기말 고사 시험도 본데요.

어차피 온라인으로 진행하는거라

오픈북으로 보면 되었고,

과제도 참고자료가 있어서 크게

걱정은 없었죠.

그리고 16과목을 이수하고 마지막에

실습을 할 건데 실습처도

멘토선생님이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집근처로 같이 알아봐주시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상담을 하고 제 남편이랑도

이야기를 나눠봤는데요.

집안에서 일만하는 것보다

공부도 하고, 자격증도 취득하는거

좋은 생각이라고 했죠.

그래서 바로 진행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멘토님이랑 같이 컴퓨터로 수강신청도

해보고, 개강날이 되면 연락도 주시니

놓치지 않고 수업도 들을 수 있었어요.

16개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면 되고,

출석하는 것도 2주안으로만 들어주면

되니 여유있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집안에서 집안일 하면서 핸드폰으로

수업 틀어놓으니 일석이조 아니겠어요?

문화센터에 가서 알려준 그 분한테도

저도 시작했다고 말하니

실습하게 되면 같이 하자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아는 사람과 같이 하면

더 든든하고 심심하지는 않겠다 싶어서

그러자고 했죠.

멘토선생님이 그러시길 16과목이라

적어도 3학기는 무조건 걸린다고 하셨습니다.

더 줄일 수는 없는지 물어보니

이게 법으로 무조건 필수과목을 들어야

자격증이 나오도록 정해놓았다더라구요.

그리고 연간이수제한이라고해서

한 학기에는 최대 8과목 1년에는 14과목까지

들을 수 있다고 하니 어쩔 수 없는 법이었죠.

그래서 조금 늦은나이에 시작한 공부이지만

막상 어렵지 않을지 걱정은 되었지만

옆에서 남편도 응원해주고, 같이 하는

그 분도 있어서 안심하고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사회복지사2급 평생교육원으로

쉽게 시작을 할 수 있어서

저처럼 주부나 직장인들도 부담없이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수업하는 기간도 짧고,

학비도 일반 대학교보다 훨씬 저렴하다보니

쉽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도 자유롭게 들으면서 제가 일하느라

못 들었던 강의를 다시 복습할 수도 있다보니

공부는 제대로 할 수 있었어요.

중간고사 같은 시험도 옆에서

남편의 핸드폰으로 교안을 다운받아놓고

시험은 답을 찾아보면서 하니

이렇게 해도 되나 싶을정도로 민망했지만

나름 몇문제는 스스로 풀어보기도 했죠.

이렇게 시험도 보니 과제 제출도

다가왔습니다.

과제는 한 달의 기간이 주어지고,

주제가 나오면 멘토선생님이 알려주시면

참고자료를 보내주시고, 노하우도 알려주셨어요.

참고자료를 토대로 안쓰던 글도 써보고

예전에 대학교 생활이랑은 많이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새로운 마음으로 과제도

제출하고 진행했습니다.

이제 수업도 마무리가 되어가니

실습처를 알아볼 때가 다가왔죠.

저를 알려주시는 분도 같이

사회복지사2급 평생교육원으로 진행을

했는데 기간이 비슷하게 시작해서

수업이 마무리 되는 날도 비슷해서

실습처도 같이 알아볼 수 있었어요.

멘토선생님이 집 근처로 허가된 기관

몇개를 뽑아주셔서

제가 직접 전화해서 실습이 가능한지 확인해보고,

가능한 곳으로 실습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멘토선생님이 하나 더 알려주셨는데

원래 실습도 무조건 선이수과목이라고

8과목을 다 진행하고 마무리가 됨을

확인한 상태여야 실습을 할 수 있어서

차라리 맘편하게 모든 온라인수업을

마치고 할 수 있게 해주셨데요.

전에 비슷한 사례로 아직 8과목이

확인 되지 않은상태로 실습갔다가

진행할 수 없었다는 불상사도 있어서

저는 안전하게 모든 과목을 이수하고

갈 수 있게 애초에 말씀을 안해주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같이 하는 분과 평일 하루 8시간씩

꼬박꼬박 채워서 한달만에 실습을

마무리할 수 있었구요.

그 분도 같이 동시에

사회복지사2급 평생교육원으로

마칠 수 있었죠.

그리고 멘토선생님이 또 하나의 비밀을

알려주셨는데 사회복지사2급 과정이

전문대 학위만 있으면 이수과목 듣고

실습만 하면 되어 너무 수월하게

진행되니 나중에는 시험을 도입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정말 과정이 어려워지기전에

취득하시길 정말 잘하셨다고 하셨죠.

어휴...

그 말씀을 들으니 십년감수했다고

생각했어요. 하마터면 조금만 늦었더라면

시험까지 치면서 취득할 뻔 한거잖아요?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과정을 마친 저는

이제 학위신청을 할 수 있었어요.

이 과정을 마치면 학위도 같이

취득이 가능해서 저는 그 길로

자격증과 학위를 동시에 받은 거죠!

신청을 해놓고, 행정처리를 받는기간이

있어서 조금의 기간을 기다리니

자격증과 학위 동시에 나왔습니다!!

사회복지사2급 평생교육원으로 시작하니

학비도 저렴하고, 쉽게 진행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만족스러운 과정이었어요~

저를 알려주신 그분과 여기까지 이끌어준

멘토선생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저의 전문대졸업하고

사회복지사2급 평생교육원

취득한 이야기 한 번 적어보았는데요.

잘 보셨나요?

여러분도 어려워지기 전에 놓치지 말고

얼른 취득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