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학위

체육학 평생교육원 아직도 시작... 안해요?

한울쌤 2023. 4. 17. 21:27
 

안녕하세욧~!!!!

이번에 체육학 평생교육원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학위를 받게 된

강oo입니다!!

체육관련해서 근무를 하려고 찾아보다보니

건강운동관리사라는 자격증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전문적인 자격증이고, 이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면 취업을 하는데에는

문제가 없을 것 같아 취득을 하려고

알아보았습니다.

그런데 건강운동관리사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이것저것 알아보던

와중에 체육학으로 전문학위를

가지고 있어야 진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준비를 하게 되었죠.

알아보기는 했는데

막상 어떻게 준비를 해놔야할지

몰라서 막막해 이것저것

알아보던 찰나에 요즘은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으면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지 뭡니까?

잉? 이렇게 쉽게 가능하다고?

그래서 어떻게??

하는 마음으로 알아보니

체육학 평생교육원으로 학위를 만들고

진행을 하시는 경우가 많아서

진행하는 방법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기 위해서 연락을 드려보게

되었어요.

밑에 번호가 있기에

문의를 드리니 학습멘토라는 분이

답장을 주셨습니다.

대화를 나누며 알아보니

먼저 체육학을 학위로 만들고 나서

건강운동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에

저는 먼저 학위를 취득을 해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우선 저는 2년제 전문대를 나왔기 때문에

멘토님이 보내달라고 하는 성적증명서를

보내드렸고, 멘토님이 그것을 토대로

플랜을 만들어 주시기 시작했습니다.

체육학 평생교육원은 온라인으로 만들텐데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이용할 예정입니다.

학점은행제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제도로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으면서 학점을

이수하면 일반 대학교에서 졸업한

학력과 동등하게 대우를 해준다고 하셨죠.

그래서 학점은행제에서 진행을 할 수

있는 체육학 평생교육원을 한 번

진행해보기로 했어요.

개강날에 맞춰서 수강을 시작하면 되어

멘토님이랑 같이 과목을 잡았습니다.

수업은 시간표가 정해져 있는 게 아니어서

제가 가능한 시간에 맞춰서 수업을 진행하면

되었고, 열린 과목은 2주 안으로만 이수를

하면 출석이 인정이 되었어요.

수업은 무난하게 진행을 하면서

중간에 챕터를 넘기는 부분이나

쪽지시험, 퀴즈를 푸는 구간에서는

눌러줘야하는 게 있어서 귀찮았습니다.

그래도 꾹 참고 진행을 하다보면

중간고사 기간이 다가오더라구요.

중간고사 시험은 미리 교안파일을 다운받아

시험일에 맞춰서 오픈북으로 진행을

하면 되었죠.

그래서 성적관리하는데에는 크게 문제가

따로 없었습니다.

과제제출의 기간에는 과목마다 열리는

주제를 멘토님에게 찍어보내드렸더니

참고자료를 보내주셔서

자료를 참고해 과제를 제출할 수 있었죠.

기말고사의 시험도 중간고사와 비슷해서

그다지 어렵지 않게 진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업을 중간에 듣다가 멘토님이

기간을 줄이는 다른 방법도 있다고

알려주시더라구요.

독학사나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학기를 좀 더 줄일 수 있다는 말씀을 하셔서

어떻게 하는 건지 물어보았죠.

독학사의 경우에는 전공과목이 없다보니

교양과목을 채울 수 있었는데요.

독학사는 대학판 검정고시여서

총 4단계로 이루어져있고, 저는

낮은 단계를 패스해서 학점을 가지고 오는

방법을 사용하면 될 것 같다고

멘토님이 알려주셨습니다.

그럼 차근차근 한 번 준비를 해볼 예정인데

독학사의 방법말고 자격증 취득의

있었어요.

자격증은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하면

되어서 먼저 멘토님이 전공으로 포함이

되는 자격증을 추천을 해주셨습니다.

생활스포츠지도사라는 자격증이었는데

이것도 공부를 한 번 해봐야할 것 같긴 했죠.

체육학 평생교육원으로 기간을 줄이는

방법을 사용하기 위해서 시작한

방법이지만 이런 스펙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좋은 것 같았어요.

우선 멘토님이 두 가지의 방법을

알려주셨으니 어떻게 제가 진행을 하고

하느냐에 따라서 플랜은 바뀔 수 있고

기간도 달라질 수 있다고 하시니

한 번 도전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1학기에는 전공과목으로만 수업을 진행

했기에 아직 교양과목을 다 채우지 않은

상황이라 이걸 한 번 독학사로 대체를

해볼 생각입니다.

독학사 공부는 멘토님이 이것저것

교재랑 강의를 들을 수 있게 찾아봐주셔서

도움을 많이 받아서 공부를 할 수 있겠

더라구요.

그래서 공부를 하다가 시험일정에 맞춰서

시험원서 접수를 하고, 공부를 할 수

있었죠.

나름 공부를 좀 열심히 해서 그런지

다행히 과목을 많이 패스를 할 수 있었고,

저는 3과목을 패스해서 12학점을

가지고 올 수 있었습니다.

원래 15학점이 모라자서 채워야하는

와중이라 12학점을 채우고 나머지 3학점은

한 과목을 수업으로 듣기로 했죠.

2학기에 전공과 교양 한 과목을 더 들으면

교양은 채워졌습니다.

멘토님은 학점인정신청은 기간이

정해져있으니 미리 열려있는 기간에

독학사를 패스한 것을 학점으로 신청을

미리 해놓자고 하셔서 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따라서 학점인정신청을 완료했죠.

그리고 자격증 공부랑 같이 2학기 수업을

진행을 했는데요.

자격증 공부와 같이 수업이 병행되다보니

자격증 공부가 만만치 않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무리는 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먼저 수업의 출석을 놓치지 않는 선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2학기 수업도 1학기와 마찬가지고

중간, 기말, 과제제출이 이루어져서

같은 방식으로 진행을 하면 되었어요.

그래서 어렵지 않게 진행을 할 수 있었고,

자격증 준비는 도저히 하다가 불가능해서

그냥 과목을 늘리기로 했죠ㅠㅠ

그래서 저는 결과적으로 3학기가 걸렸고,

1년 반 만에 체육학 평생교육원으로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자격증만 취득했어도 2학기로 줄일 수

있었을텐데 도저히 제 머리로는 따라가지를

못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마무리를 하며 학점인정신청을

4월에 진행하고, 8월에 있는 학위수여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두근두근 하네요!

이제는 건강운동관리사 자격이 되는 것 같으니

얼른 시험일정을 체크하고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짧은 기간으로 4년제 학위를

받을 수 있다는 것도 놀랍고,

좋은 일이지만 학비도 저렴하고,

쉽게 취득을 할 수 있다는 거에 한 번 더

놀랐어요.

여러분도 체육학사가 필요하시다면

체육학 평생교육원에 얼른

시작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