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 평생교육원, 평생직장을 가져봅시다!

안녕하세용~
저는 40대 주부 이지o입니다.

이번에 사회복지학 평생교육원을
이용해서 학위도 만들고,
사회복지사 자격증도 취득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번에 오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잠깐 쉼을 가지다가
오랜 직장 생활때문인지
잠깐이라도 쉬는게 마음에 들지는
않았습니다ㅠ

맘이 편하지도 않았구요.
그래서 집에서라도 나중을 위해서
공부를 하는 건 어떨까?
하고 생각이 들던 무렵에
집에서 공부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하며 집에 있는 컴퓨터로
이것저것 검색을
해보기 시작했죠.
그러다가 알게 된게 바로 이
사회복지학 평생교육원이라는
학점은행제 제도인데
이게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으면서
학점도 맞추고, 학위도 받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고졸인 학력도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이 사회복지학으로 전문학사도
만들면서 자격증도 받을 수 있다니

이거를 시작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적혀있는 번호로 전화를 하게
되었고, 간단한 상담을 받을 수 있었어요.
사회복지학 평생교육원에서
학습멘토라고 하시는 분과 이야기를
나누며 제 상황도 말하고,
고졸 학력을 개선하면서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을지 여쭤보게 되었죠.

멘토님이 말씀하시길
당연히 그게 가능한 방법이었고,
바로 시작을 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우선 사회복지 자격증은
전문대 학력을 가진 상태로
필수 17과목을 이수하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중에서 실습과목이 하나 있는데
그건 마지막에 순서대로 진행을
하는 게 제일 편할 것 같다고 하셨죠.
그렇게 시작된 온라인 수업은
집에서 편하게 컴퓨터나 핸드폰으로
진행이 가능했고, 수업 시간표가
따로 정해져 있는게 아니어서
제가 편한 시간에 맞춰서
수업을 들어주면 출석이
인정이 되었고,
2주 안으로만 이수를
해주면 되었죠.
그렇게 수업을 열심히 듣고 있었는데
대학교 과정으로 진행이 되다 보니
8주차에는 중간고사와 과제제출을
하는 기간이 되었더라구요.
시험은 오픈북 형식으로 진행이 되어서
미리 교안파일을 다운 받아놓고
시험 일정에 맞춰서
시험을 응시해주면 되었습니다.
그리고 과제제출의 경우에는
과목마다 주제가 열리는데 열린 주제에
맞춰서 레포트 형식으로
서론, 본론, 결론으로 정리해서
A4용지 2-3장 분량으로
작성해서 제출을 완료였어요.


사회복지학 평생교육원에서
1학기 수업 8과목이 마무리 되면서
바로 2학기 수업이 시작이 되었고,
2학기에는 6과목으로 이수를 했죠.
왜 2학기에는 8과목이 아닌지
여쭤보니
학점은행제에서는 연간이수제한이라고
해서 한 학기에 24학점
1년에는 42학점까지 들을 수 있어서
정해진 학점으로 들어야했습니다.
2학기도 똑같이 온라인으로 진행을
하다가 중간에 행정처리를 하는
기간이 다가와서 멘토님이 알려주시는
메뉴얼대로 진행을 할 수 있었어요.

1, 4, 7, 10월에 진행이
가능해서 날짜 체크도 잘 해야했죠.
그 후에 바로 수업을 시작하다가
멘토님이 지금 우리는 전문학사도
같이 만드는 과정이어서 교양, 일반
학점도 같이 채워야한다고 하셨는데요.
이 학점들은 추가적으로 취득을 하는
방법을 사용해서 과목을 줄이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사회복지학 평생교육원에서는
그 방법이 가능했고,
그 방법은 바로 독학사, 자격증
취득하는 방법이 있었죠.
독학사는 대학판 검정고시라고
해서 총 4단계로 이루어진 시험이었고,
모든 단계를 통과하면 4년제
학위가 나오는 만큼 난이도가
결코 쉽지는 않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처럼 학점은행제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이들 이용한다고 하셨습니다.
1단계는 한 과목당 4학점씩
2단계부터는 한 과목당 5학점씩 해서
시험을 보고 합격해서 학점을
가지고 오는 방식이었어요.
합격기준은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만
맞으면 합격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자격증은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해야 학점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전문학위를 취득할 때에는 최대 2개까지
학사학위를 취득할 때에는 최대 3개까지
타전공으로 취득할 때에는 최대 1개까지
이렇게 가능해서 저는 전공을 채울 수
있는 자격증이 없어서 일반 자격증을
취득해서 학점을 채울 예정이었죠.
멘토님이 추천을 해주시는 방법대로
자격증도 같이 병행을 하면서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다 보니
기간이 확확 줄어드는 게
느껴졌습니다.
원래 고졸 학력으로 전문학위를
만드는 과정이 적어도 4-5학기가
걸리는데 저는 3-4학기 과정으로
줄여질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2학기 수업도 똑같이 온라인으로
진행을 하면서 1학기에 했던 방법대로
진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3학기에는 실습 과목과
나머지 온라인 수업 진행이
남아있었죠.
실습은 160시간을 채워야하고,
세미나 30시간도 마쳐야 했습니다.
세미나는 총 3번 출석을 해야하고,
실습을 하면서 진행을 하는 거라
오리엔테이션 느낌이라고 생각을
하면 된다고 하셨어요.

세미나에 첫날 출석을 했을 때에는
실습을 하는 방법과 실습일지
다운받는 방법과 작성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덕분에 어렵지 않게 진행을
하고, 멘토님이 집 근처에 실습을
할 수 있는 기관으로 연락처를
남겨주셔서 제가 전화해서
직접 섭외를 할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실습을 받아주는 곳이
있었고, 그 후에 바로 실습을
진행할 수 있었죠.
어르신들을 도와주고, 보조역할을
하면서 실습을 진행하다보니
나름 제가 하기에는 잘 맞는
방식이라는 생각이 들어 나중에

자격증이 나오면 바로 직장을
구해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사회복지학 평생교육원을
실습과 나머지 온라인 수업들도
마무리 하면서 행정처리를
완료할 수 있었어요.
이제는 학점인정신청까지
다 했으니 학위만 받으면 자격증
발급도 가능했죠.
2, 8월에만 학위 신청이 가능해서
일정들을 잘 체크 하고, 진행해야
해서 멘토님이 잘 체크를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헤매지 않고, 학위신청을
해서 학위증도 같이 받을 수
있었어요.

그 후에 바로 자격증 발급도
할 수 있었죠.
오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공부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사회복지학 평생교육원을 시작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실습도 하고, 온라인으로 수업도
들으면서 학력도 개선할 수 있었고,
자격증도 생겼으니 이게 바로
꿩먹고알먹고 아닐까요?
여러분도 사회복지학 평생교육원으로
노후대비를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