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성 자격증 무엇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이제 막 50대에 접어든
김정o입니다.
저는 경력 단절이 된지 좀 기간이
되었다 보니 새로운 직업을 가지는
것에 대해서 두려움이 많이 있었죠.
그렇지만 이대로 노후를 바라기에는
아직 살아갈 날이 많다고 생각을 했고,
조금이라도 자식들에게 손 벌리기
싫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열심히 새롭게 취업을 할 수 있는 곳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찾아보니 다양하게
50대 여성 자격증으로 많이 보이고,
인기가 많은 자격증들이 보였습니다.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감정평가사,
부동산자산관리사, 다문화심리상담사,
사회복지사2급, 노인심리상담사,
요양보호사, 아동한자 지도사,
직업상담사 등등 다양하게 있었어요.
그 중에서도 단연으로 으뜸은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이었고,
관심이 없었던 저도 들어봤을 정도로
유명했죠.
요즘은 고령화가 많이 진행이 되고,
100세 시대에서 120세 시대까지
내다볼 수 있을 정도로 노후대비가
시급한 시대였어요.
그래서 저도 그럼 노후대비에
유용한 사복 자격증을 취득을
해보는 방향으로 잡고 이곳 저곳
수소문해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찾게 된 것이
학점은행제라는 온라인 평생교육제도
였는데 처음에는 뭔가 먼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공부를 손에서 놓은지도 한참 됬고,
50대 여성 자격증 중에서 제일
인기가 많고 노후대비에 좋다고 해서
알아보게 된 것이지만
막상 오랜만에 알아보려고하니
알 수 없는 것들 투성이였죠.
그래서 목소리로 설명 듣는게
맘 편할 것 같아 적혀 있는 번호로
전화를 드렸고 학습멘토라고 하시는
분과 연락이 닿아 상담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멘토님께서 말씀하시길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온라인 평생교육 제도로
고졸이상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다행히 전문대학력이 있었기에
필수과목인 17과목만 이수를 하면
자격증 발급이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기간은 3학기가 걸리고, 1과목을
제외한 16과목은 온라인으로 진행이
된다고 하셨죠.
의외로 집에서 있는 저에게는
나름 할 만한 과정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고, 생각을 했을 때
빨리 진행을 해보자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오래걸리는 과정도 아니어서
크게 부담을 느끼지는 않아도 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는 사회복지사 이론 과목 먼저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어요.
컴퓨터나 핸드폰을 이용해서
수업을 진행할 수 있었고,
시간표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아서 제가 원하는 시간에
맞춰서 수업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단 올라온 수업은 2주 안으로
출석을 완료 해줘야 인정이 되었죠.
수업을 진행하다 보면 대학교
과정과 동일하게 진행이 되어서
8주차에는 중간고사와 과제제출을
15주차에는 기말고사 시험을
응시해야 했는데요.
처음에는 컴퓨터를 잘 다루질
못 해서 걱정을 했지만 아주 쉽게
시험방, 과제방이 따로 있어서
제가 클릭만 해서 들어가도 진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은 총 3일의 기간이 주어지고,
고사장이 아닌 집에서 시험을
응시할 수 있었죠.
그래서 저는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을 진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50대 여성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이 이렇게 다 쉽게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었어요
그리고 과제는 과목마다 주제가 올라와서
올라온 주제에 맞춰 레포트 형식으로
서론, 본론, 결론에 맞춰서 작성하고
제출을 하면 되더라구요.
이러한 과정들을 진행을 하다 보면
어느새 1학기 수업이 종강 되는 날이
다가왔습니다.
수업이 종강이 되고 바로 이어서
2학기 온라인수업을 시작할 때쯤
학습자등록과 학점인정신청이라는
행정처리를 진행해야 하는 기간이
다가왔죠.
1, 4, 7, 10월에만 할 수 있다 보니
멘토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차근차근 진행을 해보았습니다.
만약에 열린 기간을 놓치게 되면
다음 분기가 열릴 때까지 기다려야
하니 귀찮지 않게 열렸을 때 바로
진행을 해야할 것 같았죠.
1학기까지 진행한 학점까지
인정을 받으면서 마무리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2학기 수업도 1학기와 동일하게
진행이 되어서 그런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 응시하고, 과제제출하는
과정으로 말이에요.
50대 여성 자격증 중에서 제일
인기가 좋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은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대부분은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어서
그런지 집에서 공부를 하는 기간이
많아서 아주 여유로웠죠.
아직 직장을 다니지 않는 제가 하기에는
딱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학기까지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면 마지막 3학기가
남아있었는데요.
3학기에는 온라인 수업 남은 2과목과
실습 1과목이 남아있었죠.
실습 과목을 신청하고,
제가 실습을 하게 될 기관을
직접 전화를 해서 섭외를 진행해야
했는데요.
기관 검색하는 것은 멘토님이
리스트를 알려주셔서 어렵지 않게
신청을 할 수 있었습니다.
섭외를 하게 되면 정해진 세미나
일정에 맞춰서 출석을 한 후 실습일지와
실습시 주의사항 등등
괴정들을 설명을 받는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후 실습을 진행할 수 있었죠.
실습은 160시간으로 진행이
되었고, 어르신들과 같이 대화도 하고,
보조역할을 진행하면서 실습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하루에 8시간씩 진행을 하며
16주 정도의 실습을 마무리 하면서
마지막 세미나 참여를 하는날
그동안 열심히 적은 실습일지를
제출하면 되었어요.
이렇게 필요한 과정들을 모두 마무리가
되고, 이제 마지막 학점인정신청을 하며
자격증 발급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되었답니다.
50대 여성 자격증에는 무엇이 있을까
찾아보면서 그 중에서도 노후에
가장 필요한 자격증인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배우게 되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저는 행정처리가 마무리가 되면서
성적증명서를 뽑아 사회복지사
자격증 신청을 하게 되었죠.
2~3주 정도의 발급 기간이 지난 후
집으로 발송이 되어왔습니다.
저는 자격증을 받고 본격적으로
취업처를 알아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도 제 글을 읽고 용기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50대 여성 자격증 중에서
사회복지사를 취득했지만
직업상담사, 요양보호사, 등등
다양하게 취득을 해보셔도 되지만
저는 가장 전망이 있다고 생각이
되는 자격증으로 취득을 하길 잘 한 것
같다고 생각을 했죠.
자격증을 받게 되면서 저 스스로도
뿌듯함을 느길 수 있었습니다.
혹시나 여러분도 내 나이는 너무
늦은 것 같아.. 하는 걱정보다는
요즘은 뭐라도 해서 돈을 벌어먹고
살아야지! 하는 희망을 품으셨으면
좋겠어요.
처음에 이것저것 질문이 많아서
귀찮으셨을 멘토님 친절하게 끝까지
질문에 대답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헤매지 않고 잘 진행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항상 감사드렸고, 저도 이제 부터
열심히 노력해서 꼭 취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50대 여성 자격증 중에서 어떤 과정을
진행을 하시든 상담을 먼저 받고
시작을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제 글을 여기에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