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운동관리사 자격증, "가장 빠르게" 응시자격 갖추는 법
안녕하세용!!
현재 건강운동관리사 자격증 응시조건을
가장 빠르게 응시자격
갖추게 된 신나O 이라고 합니다~
제가 요가도 좋아하고, 필라테스도
즐겨하면서 전문 자격증을
취득을 해보고 싶어서 어디 없나~
하고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요즘 사람들이 건강미를 강조하면서
탄탄한 몸매, 건강한 몸
체력을 찾게 되다보니 관심도도 많이
높아지게 된 요즘시대에 걸 맞게
발빠르게 찾아나섰죠.
그러다가 찾게 된 국민체육공단에서
시행하고 있던 건강운동관리사 자격증을
보게 되었습니다.
체육 분야 전공 2년제 이상 학위를
가지고 있거나 종전 2급 생활체육지도자를
가지고 경력이 있어야 했죠.
1급 자격증이 있던 분들은 바로
건강운동관리사가 된 거고,
2급은 지금의 1급 생활스포츠 지도사로
승계되었다고 합니다.
이거라면 전문적으로 일을
할 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을 하게 되어
깊이 알아보게 되었죠.
건강운동관리사 자격증은
운동 처방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제정된 제도이고, 신체교정, 재활 훈련 등을
수행 할 수 있는 자격증이더라구요.
그렇다는 건 제가 창업을 할 수도 있고,
병원에서도 일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한 번 단단히 준비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왜 이렇게 마음을 단단히 먹었냐면요.
자격증을 알려주는 곳에서
필기, 실기, 구술시험을 다 통과하고
200시간의 연수에 참여를 해야
자격증이 주어졌죠..
그래서 더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필기는 8과목을 보는데
건강체력평가, 기능해부학, 병태심리학
스포츠심리학, 운동부하검사 등 8과목을 보고
실기와 구술시험은
심폐소생술, 건강 체력측정평가,
운동트레이닝방법 등 4가지의 평가시험을
본다고 했죠.
보니까 난이도가 꽤 높아서 쉽게
볼 수는 없겠더라구요.
지금 저는 4년제를 졸업했지만
관련 전공이 아니기 때문에
전공을 바꿔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전공을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몰랐던 저는
이 분야에서 전문가로 일을 하고 계시는
전문가에게 문의를 해보기로 했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것저것 찾아보는 것보다는 훨씬
시간이 짧을 것 같았죠.
국가평생교육원에서 일을 하시는
학습멘토님과 상담을 받아보기로 했습니다.
멘토님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학점은행제로
학사학위를 타전공으로 돌려서
체육학으로 바꾸시고, 응시자격을 맞추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학사학위를 아예 타전공으로
돌렸죠.
그렇게되어 저는 48학점만 체육학 전공수업만
진행하면 되었습니다.
멘토님이 말씀하실 48학점이면 3학기 즉
1년 반이 걸린다고 하셨어요.
하지만 저는 좀 빠르게 진행을 하고 싶었기에
멘토님도 당연히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싶으셨데요.
그 방법은 독학사와 자격증 취득이 있는데
독학사는 아쉽게도 전공으로 인정되는 과목들이
없어서 진행을 할 수 없었죠ㅠㅠ
대신 자격증취득의 방법이 있었습니다!
그건 아까도 언급했던
생활스포츠지도사 2급을 취득하면 2학기로
줄일 수 있다고 하셨어요~
그럼 1학기에 전공수업을 들으면서 천천히
준비를 해보기로 했죠.
수업은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어 15주과정이면
한학기가 완료가 되었는데요.
정해진 시간표가 따로 없어서 자유롭게
수업을 들으면 되었습니다. 다만 매 주 열리는
과정을 2주 안으로만 이수하면 출석이 인정되니
최대한 밀리지 않도록 했죠.
중간, 기말고사 시험도 있고, 과제 제출도 있어
꼭 코로나사태가 심각했던 시대에 줌으로
수업을 하면서 온라인으로 수업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나름 다시 학교생활로 돌아간 기분으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수업도 진행하면서 자격증 공부도 동시에
하다보니 좀 버겁기는 했어요ㅠㅠ
체력적으로 힘들었는데 이런 체력으로
무슨 건강운동관리사 자격증을 따서 창업을
하고 관리사가 되겠다는 건지 스스로에게
쓴 소리를 하고 채찍질을 하며
준비를 해나갔습니다.
그 결과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고, 1학기 성적도
그럭저럭 성적이 잘 맞춰졌더라구요.
뿌듯한 마음으로 바로 2학기를 시작했죠.
그런데 이 학점은행제 제도를 이용해서
진행해나가다보니 이런 좋은 제도가
우리 나라에 있다는 것을 왜 그동안 몰랐을 까
후회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이라도 찾아서 진행하고
있으니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2학기 수업이 마무리 되면서
마지막 단계는 학점인정신청을 해서
학위 수여까지 받으면 된답니다~
1, 4, 7, 10월에 학점인정신청을 하면 되고,
2, 8월에 학위신청을 하게 되면 체육학사를
취득하게 되는데요.
기간을 놓치면 또 기다려야하니 절대
놓치지 않도록 눈에 불을 키고 체크했죠.
다행스럽게도 학위신청까지 잘 마무리해서
행정처리 기간이 걸리는 동안 저는 이제
건강운동관리사 자격증 응시자격이
가장 빠르게 갖춰진 거니 필기시험먼저
준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몇 번 떨어질 걸 생각하고서라도
인터넷에 보면 자넷이라는 곳에서 노하우를
많이 알려주셔서 팁으로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었어요.
다만 정말 필기시험 중에 난이도가 극악인
자격증 중에 하나라서 열심히 공부를 해도
1번 떨어졌습니다ㅠㅠ
1년에 한 번 시험이기 때문에 다음 년도에
철저히 해야겠다!! 하는 마음으로
낙담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계속
공부를 했고, 드디어 3번 만에 합격을
할 수 있었죠!!
기쁜 실기와 구술시험을 준비하려는 데
이건 스터디나 교육 기관의 강사들에게
지도 받는게 시간과 비용 측면에서 더 효율적이라고
하셔서 더 알아보고 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건강운동관리사 자격증 응시자격을
맞추게 된 이야기를 한 번 적어봤는데
어떠셨나요?
학점은행제로 다행히 체육학을 할 수 있어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다음에는 건강운동관리사 자격증에 합격한
후기를 쓸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서
준비해보도록 할게용~
모두 모두 부족한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저와 같은 상황의
분들이라면 빨리 응시자격을 갖춰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건강운동관리사 자격증 응시자격
갖추는 방법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