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지원사자격증 제일 쉽게 따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생활지원사자격증에 대해서 알아보고,
같이 겸해서 가지고 있으면 훨씬 더 취업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도
같이 소개를 해드릴 건데요.
온라인으로 쉽게 취득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드려볼까합니다~
우선 생활지원사라는 직업은 정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노인돌봄 사업의
전문인력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 계층에게
돌봄서비스를 시행하고, 안전과 기초적인
생활을 돌봐주는 역할이죠~
생활지원사자격증은 사실 응시조건이나
이런 건 따로 없습니다. 민간자격증이기에
굳이 응시조건은 없지만
한국교육평가개발원이라는 곳에서
유일하게 온라인최초로 진행하고 있죠.
다만 이 자격증을 취득하기 전에
먼저 취득하는 건 당연히 국가자격증인
사회복지사 자격증이겠죠?
요즘 고령화 시대에 맞춰서
발빠르게 진화하며 다양한 사람들이
노인계층의 사람들을 돌보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
정말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부분들이나 연령이 있으신 분들이
정년퇴직을 하고, 슬슬 해볼까 하고
취득을 하시기도 하구요.
그래서 저는 이런 자격증을 한 번 추천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자격증을 취득하기까지 저희
어머니가 겪은 일을 풀어드리려고 해요.
어머니는 한 평생 공장에서 일을 하시면서
몸도 많이 망가지시고, 안 아픈곳이 없다며
힘들어 하시는 나날을 보내다가 오랫동안 다녀온
공장을 그만두고 집에서 쉬시고 계셨죠.
하지만 오랫동안 일을 하던 분이어서
그런지 집에 가만히 있는 것을 힘들어 하셔
식당일이라고 하고 싶다는 것을 제가
극구 말리면서 추천하게 된 일이
생활지원사였습니다.

이건 주1회 방문 그 외에는 전화업무를
하는 일이 대부분이고, 주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하다보니 몸에 무리가 가는 일도 없으시고,
편하게 일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아
추천을 드렸죠.
하지만 민간자격증은 언제든지
취득을 할 수 있는 부분이라
국가자격증도 따고 싶다고 하셔서
마침 제가 근무를 하고 있는 학점은행제에서
사회복지사2급도 같이 취득을 해보자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어머니는 전문대졸이셔서 사회복지학사를
취득하면서 생활지원사자격증도 같이
취득을 하자고 말씀드렸습니다.
수업을 들어야하는 곳이 달라서 조금
힘들어하셨지만 제가 옆에서 살뜰히 챙겨
드렸어요.

어머니는 먼저 필수 과목들을 들어야해서
제가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신청을 해서 듣게 해드렸구요.
온라인으로 수업도 듣고 하다보니
집에서 심심할 걱정은 없다고 하시면서
좋아하셨죠.
그리고 그 사이에 생활지원사자격증
시험일정도 다가오다보니
접수도 같이 해드렸습니다.
어차피 지금 듣고 있는 사회복지학 공부와
비슷한 개념이라 생활지원사자격증 공부도
어려워 하시지는 않더라구요.
온라인으로 시험을 볼 수 있는데 대부분
주말에 진행을 할 수 있어서 제가 옆에서
챙겨드릴 수는 있었어요.
시험을 보는 시간대도 다양해서
마음에 드는 시간대로 골라 시험을 볼 수 있게
해드렸죠.
시험은 1시간동안 진행되고
객관식 25문제로 총 70점 이상을 맞으면
합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대비 예상문제는 지원을 해주셔서
준비를 해서 그런지 점수도 나쁘지 않게
나오셔서 자격증을 바로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합격하고나서 자격증은 10일이내에 나오니
기간이 오래 걸리지는 않아 좋더라구요.
나중에 취업을 할 걸 생각해서 보건복지부에서
총괄해서 다양한 사이트에서
채용 공고들을 보니
생활지원사자격증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사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우대한다고 하니
어머니는 확실히 안전하게 취업이 될 것 같았죠.
제가 같이 챙겨드린 덕분에 어머니는 현재
사회복지사2급을 취득하기 위해
사회복지학사를 진행중이시니 다행이었죠.

저희 어머니는 지금 진행을 하면서 실습도
있으셔서 선이수과목들 체크해서 모두 들으시고,
이제 실습만 남으신 상황이에요.

저는 집에서 가장 가까운 실습처로
알아봐드려 다닐 수 있게 해드렸고,
하루에 5시간씩 하며
짬짬히 하셨습니다.
해보시면서 꽤나 재미있다고 하셨고,
적성에도 잘 맞으시는 것 같으니
일을 하셔도 괜찮을 것 같았죠.
그렇게 실습이 마무리 되면서
사회복지사2급과 동시에 사회복지학사도
같이 취득을 하게 되셨어요~
이제 생활지원사자격증과 같이
사회복지사도 소지하고 있는 분이 된거죠.
채용공고를 보면서 이곳저곳으로
이력서를 넣고,
면접을 보러다니셨습니다.
저도 저의 일을 하면서 모두 체크를
하지는 못했지만 혼자서
잘 하고 오셨더라구요.
그리고 전화로 면접이랑 잘 봤다고
얼마나 자랑을 하시는지 몰라요~ㅎㅎㅎ
그래도 면접을 보고 1주일 정도 지났을까?
연락이 오신 곳이 있어서 일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 기관에서 말씀을 하시길 원래
생활지원사자격증만 가진 상태로 오시는 분이
많지만 저희 어머니는 사회복지사 자격증도
가지고 있어서 바로 채용을 하게 되었다고 하셨죠.

이 처럼 생활지원사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것도
좋지만 사회복지사 자격증도 가지고 있으니
훨씬 채용의 빈도가 높아지더라구요.
결론적으로 하시는 일은 모니터링을 하시면서
응급 안전 알림 서비스 장비를 설치한
가구를 대상으로 안전, 안부 확인 및 응급상황에
대응을 하는 일을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제 앞으로 일에 적응하는 건 어머니의 몫이지만
이로써 새로운 사실을 알았죠.
생활지원사뿐만아니라 사회복지사도
같이 겸해 놓아야 취업 될
확률이 높다는 사실을요~
여기까지 온라인으로 쉽게 자격증을
딸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작성해보았구요.
생활지원사를 취득하시려는 분들은
안전하게 사회복지사자격증도
같이 취득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