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은제 체육학사, 가장 빠르게 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이번에 학은제 체육학사를
취득했답니다~
아주 빠른 과정으로 진행을
했는데 그 방법 다들 알고 싶으시죠?
한 번 제가 적어드릴테니
잘 읽어봐주세요!
제가 처음에는 비전공자로서
졸업하고 나서 이것저것 알바를 전전하다가
우연히 중학교 동창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랑 오랜만에 만나서
술 한잔도 걸치고, 이런저런 추억얘기
근황을 이야기 하다가 최근에
본인은 학은제라는 온라인 수업으로
학력개선하려고 수업을 듣고
있다지 뭡니까?
그래서 그건 뭐 어떻게 하는거냐고 물어봤죠.
사실 저는 졸업을 했던 대학교에서
잘 맞지도 않는 전공을 하고 일을 하면서
결국에는 퇴사를 하고 알바를 하는 생활을
이어오다가 하고 싶은 체육전공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할 수만 있다면 학은제 체육학사를
전공으로 해보고 싶었습니다.
친구가 학은제는 교육부에서 하는 제도인데
온라인으로 수업들으면서 고졸이었던
본인의 학력을 개선시킬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친구가 하는 말이
지금 수업을 듣고 있고, 본인은 경영으로
학사까지 취득할 예정이라고 했어요.
그 친구는 이번에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게 되면서 학사를 취득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그렇게 진행을 한다고 했죠.
저도 이번에 친구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헤어져 집에와서 생각을 해보니
학력개선을 한 번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미리 하고싶은 전공을 생각해두고
다음 날 친구가 알려준 학점은행제 멘토님에게
전화를 드려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그 분이 말씀하시길 저는 전문대를 나와서
전적대라는 방법으로 학점을 끌어와
채우고 나면 2-3학기만에 학사를 취득할 수
있다는 거였어요.
그래서 멘토님이 먼저 플랜을 짜주셨는데
먼저 전적대 학점을 채우고 나니
일반학점은 넘치고, 전공과 교양을 채우면
된다고 해주셨습니다.
학사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총 140학점이
필요한데, 전공 60, 교양 30, 일반 50학점을
채워야 학위가 나온다고 하셨어요.
그래도 일반학점은 이미 다 채워지는 상황이라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나머지학점을
같이 채우면 기간이 빠르게 단축될 수도
있겠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학은제는 단순히 일반대학교와 달리
학점을 채우면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
굳이 기간을 다 채울 필요는 없었어요.
저도 진행을 해보면서 알게 된 거지만
학은제 체육학사를 취득하기 위해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었죠.
제가 시작할 때 사용한 전적대라는 방법!
전적대는 전에 다닌 대학교에서 받은 학점은
학점은행제로 끌어와서 사용하는건데
2년제는 80학점
3년제는 120학점
4년제는 중퇴시에만 140학점까지
최대로 끌어 올 수 있습니다.
저는 3년제를 나와서 120학점까지 쓸 수
있었구요.
그리고 두번째는 독학사라는 방법입니다.
독학사는 고등학교에도 존재하지만
대학교에도 존재하는 검정고시죠.
총 4단계로 이루어져서 단계를
통과하면 4년제 학사를 취득할 수 있는데
그 만큼 난이도가 높아서 한 번에 합격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해요.
하지만 멘토님이 하시는 말씀을 그걸 다 합격
하라는 건 아니고, 단계별로 시험을 볼 수 있는데
패스를 하면 학점으로 가지고 올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이야기를 하셨다고 합니다.
1단계는 4학점씩
2단계부터는 5학점씩인데
제가 원하는 과목의 갯수를 볼 수 있었죠.
그래서 이것도 하면 학점이 채워지니 기간이
단축되는 방법 중에 하나라고 하셨어요.
마지막은 자격증 취득방법인데요.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하면 학점으로
인정이 되었습니다.
다만 전공으로 인정이 되는 자격증이있고,
전공이 아니면 교양이나 일반학점으로
넣을 수 있는데 학점으로 인정되는 자격증인지
미리 멘토님에게 확인드리는 게 좋아요!
그리고 소지하고 있는 자격증이 있다면
이야기를 드리는 것도 좋겠죠?
그렇게 학점을 가지고 올 수 있는 방법은
3가지와 온라인수업을 같이 병행하면
훨씬 더 빠르게 학위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수상구조사라는 자격증을
취득했었는데 그것도 인정이 되는지 확인해보니
다행히 3학점이 된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전공으로 채울 수 있었죠.
그렇게 자격증으로 학점을 채워 넣은 다음
온라인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학은제 체육학사 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어요.
수업은 어렵지 않았죠.
시간표가 따로 정해져있는 게 아니다보니
올라오는 과목을 원하는 시간에 듣기만
하면 되는 거였습니다.
일주일마다 열리는 과목을 2주 안으로만
들어주면 되었어요.
혹시나 듣지 못하게 되면 과목이 과락이
되어서 다시 들어야하니 꼭꼭 놓치지 않도록
수업을 들어야 했죠.
그리고 대학교 과정이니 당연히
시험도 있고, 과제도 있더라구요.
시험은 주말을 끼고 3일이 주어지는데
오픈북으로 시험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과제는 한달의 기간이 있는데
주제가 나오면 멘토님에게 말씀드리면 참고자료를
보내주셨어요.
그걸 참고만 해서 작성하고, 제출하면
되었답니다~
그렇게 어려운 건 없지만 수업을 들을 때
가끔 퀴즈나 생각쓰기 같이 듣고 있는지
체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있어서 조금
귀찮기는 했지만 그 정도는 참고 할 수 있는
정도였죠.
그렇게 1학기가 지나가다보니 학점인정신청이라는
과정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들을 수업을 학점인정을 받아 놓고,
다음 학기에 수업을 바로 들어갔어요.
저는 독학사 1단계를 같이 병행하기로
해서 공부를 같이 했는데 1단계 기본적인 과목으로
3과목을 볼 예정이었죠.
멘토님이 미리 체크를 해주셔서 독학사원서접수
기간에 접수를 잘 하고나서 공부를 마무리하고
시험을 봤습니다!
다행히 목표한데로 3과목 모두 패스를 해서
12학점을 교양으로 채울 수 있었죠.
이제 거의 과정이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학은제 체육학사를 취득하는 과정이
오래 걸리지 않아서 너무 놀아웠습니다.
한 학기에 들을 수 있는 과목이 정해져있어서
어쩔 수 없이 밀리는 기간이 있었지만 일반
대학교를 다니는 것의 반절정도 밖에
안 들더라구요.
그리고 학비도 훨씬 저렴해서 부담스럽지
않은 마음으로 학은제 체육학사를 진행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학위를 취득하게 되면 저는
관련 직업을 한 번 찾아볼까 합니다.
원래도 체육을 좋아해서 일을 하고 싶었지만
비전공의 대학교를 졸업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던 와중에 친구와의 대화로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덕분에 훌륭한 멘토님을 만났고, 이제는 원하던
학은제 체육학사를 시작해
4년제 학력과 일을 할 수 있어 정말 기뻐요.
원하던 목표를 이루어낸다는게 이렇게 기쁘고
감격스러운 일인줄 이번에 알게 되었고,
도와주신 멘토님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도 감사의 마음으로 이렇게 후기글을
한 번 작성해보았구요.
어떠셨나요?
학은제 체육학사 정말 어렵지 않더라구요.
공부 잘 안하고, 알바를 하던 제가 할 수 있는
정도이면 아주 쉽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러분도 한 번 도전해보고 싶죠?
강력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