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행제 사회복지학 짱짱 쉬운 방법 알고 싶으면 들어오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50대 주부랍니다.
오늘 제가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된 이유는
순전히 학점은행제 사회복지학 쉽게
학위받고 자격증까지 한 번에 취득해버린
자랑을 해보려고 글을
쓴 거에요. 호호호

제 자랑 한 번 들어보세요~
젊은 나이에 남편과 결혼하고,
아들, 딸 낳아 오순도순 잘 먹고
살고 있었어요.
저는 전문대를 나오고 따로 직장을
얻기보다는 결혼을 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전업주부의 삶을 살게 되었죠.
그렇게 무료하게 보내던 어느날
뉴스로 요즘 출산율이 최하위를 찍으면서
노령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는 뉴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안 그래도 요즘 우리 자식들도 결혼을
하네 마네~ 자식을 낳네 마네~
하면서 저희랑 한참 실랑이를 벌인
일이 생각이 나면서 이대로 전업주부로
살다가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노후대책이라도 미리
준비를 하자 하는 마음으로 전부터 알아보고
있던 사회복지사에 대해서 찾아보게
되었어요.
요즘 인터넷에 글 작성된 것들이
많다보니까 쭉쭉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을 따려고
학점은행제 사회복지학을 해서 학사와 같이
딴다고 하더라구요?

마침 저는 전문대이니까 학력개선도 할 수
있고, 자격증도 따면 일석이조라는
생각에 바로 전문학습멘토라는 분께
연락을 드리게 되었죠.
저를 상담해주시는 분이 학점은행제 사회복지학으로
문의를 정말 많이 주고 계신다고 해요.
요즘 어린이집처럼 조금씩 사회복지사도
되기 힘들어지면서 얼른얼른 취득하려고
한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그렇게 글을 보고 연락을 드려
문의를 드린건데 취득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여쭤보니 전문대 학위를 가지고 계시면
훨씬 더 빠르게 취득할 수 있다고 하셨어요.

왜냐하면 학점은행제 사회복지학사를 취득하려면
전문대학력 + 17과목을 들어야한다고
하셨죠.
만약 고졸이었다면 전문학사를 취득을 하면서
17과목을 같이 들어야해서
좀 더 기간이 오래 걸린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전문대 학력을 가지고 17과목만 더 들으면
되서 바로 해보기로 했어요.
쇠뿔도 단김에 뽑으라고 이왕 하려고 전화를
드린거니 바로 해야겠다고 마음먹었거든요.
그래서 멘토님과 같이 수강신청을 하고
개강날에 맞춰서 수업을 듣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대학과정이니 당연히 시험과 과제제출, 토론도
있기는 했지만 멘토님이 노하우를 알려주셔서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고,
수업도 시간표가 정해진 게 아니라 제가 편한
시간에 맞춰서 들으면 되니 부담도 덜 하더라구요.
호호홍
그래서 수업은 한쪽으로 틀어놓고,
설겆이, 청소, 빨래 등등 집안일을 하면서
듣다가 퀴즈나 챕터를 넘겨줘야하는 부분만
찾아서 넘겨주었어요.
집안일 하면서 하니 여간 귀찮은게
아니겠어요?

하지만 한시간정도면 끝나다보니
크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열리는 과목은 2주안으로 들어주기만
하면 되는거라 빨리 들어야한다는 것도
없었구요.
시험은 교안파일이 따로 있어서 보면서
볼 수 있었고, 과제제출하는 건 주제에 따라서
우리 멘토님이 참고자료를 보내주셔서
자료를 참고하면서 아들이 작성해서
잘 제출해줬답니다~
자식농사 하나 잘 지은 것 같아용.
그리고 마지막 기말고사까지 보면 1학기 과정이
끝나게 되었고, 학점은행제 사회복지학을
마무리 하려면 세미나와 실습도 있다는 것을
한 번더 멘토님이 알려주셨죠.
세미나는 한 번 출석을 해서 오리엔테이션?
그런거라고 하셨고, 실습은 말그래도
기관에 가서 직접 배우고 하는거라고
하셨습니다.
이런것들은 먼저 과목을 다 채운다음에 천천히
생각하자고 하셔서 2학기 수업을 또 시작했어요.

학점은행제 사회복지학사를 따고 자격증까지
따려면 총 3학기가 걸리더라구요.
저도 빨리 할 수는 없는건지 물어봤지만
그건 불가능했죠.
나라에서 법으로 지정한 게 1년에 14과목을
들을 수 있게 지정을 해놔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
2학기도 1학기와 똑같이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으면서 시험도 보고, 과제도 제출하고,
토론을 하면서 진행을 했어요.
학점은행제는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하면서
일반대학교와 달리 15주과정이면 한 학기가
마무리 되어서 기간이 짧았고, 학비도
훨씬 저렴해서 놀랐어요.
처음에 시작을 할 때 대학교 등록금 금액을
생각하고 물어봤다가 멘토님이 말씀해주시는

학비에 대해서 듣고 한 번 더 물어봤다니깐요.
그리고, 저처럼 전문대에서 필수과목을 듣게
되면 어쩔 수 없이 기간을 줄이는 방법을
못쓰지만 학점은행제 사회복지학을
고졸에서 시작하시는 분들은
학점을 외적으로 취득해서 기간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전문대학위를 만들고 나서 시작을
해야하니 기간이 오래걸려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기간을 줄이는 방법도 있어서 좋겠더라구요.
저는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멘토님이 말해주셨던
방법으로는 독학사, 자격증취득, 전적대 방법을
대부분 사용한다고 하셨죠.
그래서 저는 대충 듣고 넘기긴 했어요ㅎㅎ
이렇게 2학기까지 마무리하면서 이제는
남은 온라인수업1과목과 실습, 세미나만
남은 상황이었습니다.
그 두가지만 남은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집안에 일정이 생기면서 미루게 되었는데요.
다행히 바로 하지 않아도 되었기 때문에
그건 큰 영향을 없었죠.
그리고 다시 집안일이 마무리되면서
세미나를 먼저 참석했고, 실습기관은 멘토님이랑
같이 찾아보았습니다.
멘토님이 저희 집 근처로 많이
알아봐주셔서 제가 직접 전화해서 물어보고
실습이 가능한 곳으로 실습을 나갔죠.

실습은 제가 예상했던 것처럼 일반 직장처럼
출퇴근을 하면서 같이 배웠는데요.
적성에도 잘 맞고, 해서 재미있게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순서로 이제
학점은행제 사회복지학사 학위를 받을 차례에요.
학점인정신청 마무리도 하고,
학위수여신청 일자에 맞춰서 신청을 했는데
행정처리 좀 걸리고, 2주? 정도 후에
학위가 나왔습니다.
이제 저는 4년제 학력인
학점은행제 사회복지학사로 찍혀있었고,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도 같이 발급 받을 수
있었어요.
막상 받고 나니 너무 뿌듯했고,
기뻐서 친구들에게도 자랑하고,
소개도 시켜주게 되었습니다.
쉽게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용기 주신 멘토님께
감사드리고, 노후 대책을 준비중이시라면
학점은행제 사회복지학 강력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