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식품영양학과 편입해서 영양사가 되기위한 준비자세!

한울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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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저는 한 달전에 따끈따끈한

영양사 자격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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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득하게 된 여성입니다.

우선 오늘은 제목에도 적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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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대 식품영양학과로 편입해서

자격을 얻게 된 방법에 대해서

​

한 번 소개를 해드릴까해요.

그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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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이야기를 들어봐주시겠어요?

사실 저는 방통대라는 게 그냥

사이버대학교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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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 조금 무시하던 바보같은

사람이었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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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렇게 저렴한 학비로

학교를 졸업하고 학력을 받을 수

있는 대학교는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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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모르고 웃으면서 넘겨버리다니

저의 과거를 후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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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인 상태로 취업을 하려다가

학력이 없어 전전긍긍하면서

​

도전은 많이 해봤지만

실패를 하고, 알바를 하면서

생활을 해오던 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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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찮게 알바하던 곳에서

친구 한 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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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친하게 지내던 친구라

만나자마자 정말 반갑게 인사도

하고 한참 수다를 떨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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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는 지금 방통대에

다니면서 자격증을 딸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는 게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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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방통대 괜찮냐고 물어보니

사이버로 하는 거라 훨씬 편하고

​

학비도 저렴해서 부담도 없는데

학력도 똑같이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곳이라고 칭찬을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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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떻게 들어갔냐고 물어보니

이게 바로 지원은 불가능하고

​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통해서

편입조건을 맞추고, 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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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학점은행제가 뭔지 물어보니

본인이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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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에게 들으라고 하면서

전화번호를 알려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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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번호로 일을 마치고 전화해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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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멘토라는 분과 연락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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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이 말씀하시길 본인들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제도를 진행하는

산하에 있는 기관이라고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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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이 말씀하시길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하면서 학력을 개선하시는

분들이나 자격증취득을 위한 조건,

​

편입하시려는 분들이 이용하신다고해요.

그래서 저도 방통대에 진학을 해보려고

연락을 드렸다고 말씀드리니

​

방통대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어요.

방통대는 1학년이 없고, 2학년부터

시작한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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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을 맞춰서 들어가면 되는건데

2학년은 30학점 3학년은 63학점을

취득해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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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도 미리 찾아보고 한거라

방통대 식품영양학과에 들어가고

​

싶다고 말씀드리니 식품영양학과는

3학년부터 편입을 해야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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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이 통합이 되고 3학년부터

나뉘어진다고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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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님이 한 가지 더 당부를 하시길

성적을 잘 맞춰야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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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요즘 방통대에서도 모집인원들이

적어지면서 성적이 맞지 않으면

들어가기 힘들다고 하더라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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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성적관리하는 비법이랑도

여쭤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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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우선적으로 해야하는 건

3학년 편입을 위한 63학점을 채우는

길 밖에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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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63학점을 채울 때 온라인수업으로만

채울 수도 있지만

학점을 더 채울 수도 있는 방법은 있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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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독학사와 자격증 취득인데요

사실 전적대라는 방법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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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학교를 전에 다닌 적이 없어서

사용을 못하기 때문에 일부러

​

말을 잘 안 하셨다고 하셨죠.

그래서 독학사와 자격증을 같이 병행하면

조금 더 기간을 단축해서

​

빨리 방통대 식품영양학과로 편입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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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멘토님이랑 같이 학점을 채우기

위해서 원칙대로라면 전공,교양,일반학점을

채워야했지만 저는 단순히 63학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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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면 되었던 부분이라 굳이

전공과 교양, 일반을 다 채워야하는 건

아니어서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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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과목으로 멘토님이 체크해주셔서

과목들을 채워 수업을 듣고 시험을 보고

과제 제출을 기간에 맞춰서 잘 들으면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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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멘토님이랑 같이

1학기에 교양으로 몰아서 듣기로 했습니다.

들을 수 있는 학점이 정해져있다보니

​

어쩔 수 없어서 7과목씩 나눠서 2학기로

듣고 나머지는 자격증과 한 과목이

남아서 수업을 듣기로 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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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들으면서 시험도 보고

과제도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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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은... 뭐 한쪽으로 교안도 켜놓고

열심히 보면서 시험을 칠 수 있어서

점수가 아주 좋게 나오더라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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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과제도 멘토님이 참고자료를

보내주셔서 레포트 형식이니 A4용지

2-3장 분량으로 제 말투로 바꿔서 작성

하면 되다 보니 작가처럼 열심히 내용을

​

바꿔가면서 작성해 제출했습니다.

출석도 온라인으로 진행하는데

​

열리는 과목을 2주안으로만 들어주면

되다보니 밀리지 않게 진행할 수 있었죠!

​

출석이 미달되면 과목도 과락이 되기때문에

최대한 놓치지 않게 들어야했어요.

​

그리고 자격증은 멘토님이 알려주신

한경테셋이라는 자격증을 취득할건데요.

​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주관하는 자격증인데

경제시사용어로 되어있는 시험이라

​

2달정도만 집중해서 공부하면

취득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

그래서 멘토님이 보내주시는 자료들을

참고하면서 기출시험도 풀어보고 알바하는

중에 틈틈히 공부를 놓치지 않고 진행했습니다.

​

자격증 시험은 1년에 자주 있어서

한 번 놓치면 다음 기회가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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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마음을 먹고 열심히 공부를

하게 되었어요!

​

그래야 방통대 식품영양학과에 편입을

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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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도 시험을 보고 합격을 해서

학점인정신청을 해서 학점으로

인정 받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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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었죠.

남은 한 과목을 들으면서 제 성적도

​

다시 한 번 확인해보고

성적이 너무 좋게 잘 나와서

​

멘토님과 같이 학점은행제로 성적을

맞추길 정말 잘 한것 같았어요

​

이제 마무리로 방통대 식품영양학과

편입을 지원을 하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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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성적을 좀 깐깐하게 보게 되었다고

하니 얼마나 가슴이 쫄리던지...

​

두근두근했는지 몰라요.

합격자 발표날이 다가오고...!!!

​

너무 떨려서 친구보고 대신 봐달라고

했는데요.

​

친구가 제 손을 조용히 잡더라고요.

저도 천천히 결과를 봤는데

​

정말 감사하게도 합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친구랑 같이 껴안고 얼마나 소리를 지르면서

기뻐했는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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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님에게도 이 기쁜 소식을 전하고

감사인사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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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가 들어가서 졸업하고

영양사 자격증을 얻는 일만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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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지금 저의 이야기입니다.

저는 3학년을 치열하게 다니고,

4학년까지 마무리 하면서 따끈따끈한

자격증을 받아 이제 취업을 할 생각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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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추억이 생각나서 이렇게

저의 이야기로 후기를 작성해보았습니다.

​

어떠신가요?

방통대 학과마다 다르기는 했지만

제가 들어갔던 방통대 식품영양학과는

3학년으로 편입해서 들어가는 건데

​

성적이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하시고,

성적관리도 잘 해주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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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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